[Jenna의 일상 OST] 오르막길/정인
[Jenna의 일상 OST] 오르막길/정인
Plan Designer. Jenna
플랜 디자이너. 이진선입니다.
Jenna의 일상 OST 첫번째 곡은 정인의 오르막길 입니다.
처음 이 노래를 접했을때는
제가 취업을 준비하던 시기가 떠올랐습니다.
페이스북에 공유했을때도
취업준비생들에게 많은 공감을 주었던 노래이기도 하구요.
물론 사랑 이야기를 다룬 음악이지만
저도 이 노래를 접했을때 사랑노래라고는 전혀 느끼지 않았던 것 같습니다.
노래를 만드는 이들은 특정 타겟대상이 있을 것으로 생각됩니다.
그러나 그 타겟대상 이외의 사람들까지도 감동을 시킬 수 있다면
그건 정말 좋은 노래가 아닐까 생각해봅니다.
사회생활의 첫번째 슬럼프가 왔을때도
이 노래를 들으며 힘냈었던 것 같습니다.
오르막길 앞에서
(이때 오래막길은 취업, 반복적인 일상, 하기 싫은 일등 다양할 겁니다.)
무언가 다짐하는 노래로 여겼던것 같습니다.
숨이 차는 오르막길이지만, 더이상 오를 곳없는 그곳에 닿으면 "아 해냈구나"라고 생각했을 것 만 같았거든요^^
노래를 들으면서 포스팅하고 있는데,
제가 생각해도 참 특이하게 해석했네요!
노래를 각자 해석하기 나름인것 같습니다.
여러분은 정인의 오르막길.
어떻게 느끼셨나요?
[Jenna의 일상 OST] 오르막길/정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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